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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로트레크-Henri de Toulouse-Lautrec 툴루즈 로트레크(Henri de Toulouse-Lautrec) 출생 1864년 11월 24일, 프랑스 사망 1901년 9월 9일, 말로메 순수예술개념을 거부한 19세기 프랑스의 화가로 주요 작품은 와 . 귀족 집안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가족의 영향으로 스케치를 시작했으며 청소년 시절 사고로 대퇴골이 골절되면서 장애를 입은 뒤 미술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의료 검사, 1894, 나무에 판지에 유채 물랑루즈에서 , 1892년 쉬고 있는 모델(1889) 2024. 3. 25.
Sebastiano del Piombo Sebastiano del Piombo (1485 – 1547년 6월 21일)는 전성기 르네상스 와 초기 매너리즘 시대 의 이탈리아 화가. 2024. 3. 24.
아침 혼밥 아내가 해외여행을 떠났다. 홀가분하다는 생각보다 잘 다녀오기를 마음속으로 빌고 떠난 첫 날 어두워지면서 혼자라는 것이 느껴지자 허전하다. 젊었을 때 느껴보지 못한 내 마음이 왜 이리 변덕스럽지? 없는 동안 혼자 먹을 여러 가지 식자재 보관 장소와 레시피 설명이 시작되었다. 매일 먹는 그대로지만 준비된 것 차려 먹기도 힘이 듭니다. 아침 식사입니다. 아내가 있으면 삶은 달걀을 먹는데 그냥 후라이를~~ 2024. 3. 24.
눈물 꽃 소년 가까이 지낸 후배로부터 박노해 시인의 첫 자전수필집 을 선물 받았다. 시조 시인이기도한 후배의 책선물, 받을 때마다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박노해 시인의 을 읽은지 몇년 만인가~~ 2024. 3. 23.
Alexej Georgewitsch von Jawlensky Alexej Georgewitsch von Jawlensky ( 1864년 3월 13일 – 1941년 3월 15일), 독일 에서 활동한 러시아 표현주의 화가 였습니다 . 꽃무늬 모자를 쓴 어린 소녀, 1910 메두사, 1923년 변주곡, 1916 2024. 3. 23.
Gerard van Honthorst Gerard van Honthorst(Gerrit van Honthorst)는 인공 조명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유명해진 네덜란드 황금기 화가입니다. 음란한 형상을 들고 웃고 있는 창녀, 1625 윌리엄 2세(1626~50), 오라녜 공작, 마리아 스튜어트(1631~60)의 초상화 발코니 위의 음악 그룹(1622) 가시관을 쓰신 그리스도(1622년경) 그라니다와 다이필로 , 1625년 불타는 촛불과 스카모르차 치즈를 들고 있는 청년, 그 옆에는 실패 병 콘서트 , 1623 2024. 3. 22.
Pierre Puvis de Chavannes Pierre Puvis de Chavannes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해변가의 어린 소녀들 (1879) 가난한 어부(1881), 오르세 미술관 2024. 3. 21.
도나텔로-Donatello 도나텔로(Donatello) 14~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활동한 조각가로 주요 작품은 와 . 조각을 칼로 형태로 그리는 듯한 새로운 부조 양식인 '스키아치아토' 기법을 개발했다. 다비드 동상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의 감실, c. 1430 –33 공주를 풀어주는 성 조지 2024. 3. 20.
77세 노인의 봄맞이 마당 정원에 있는 3종류의 국화를 화분에 옮겼습니다. 대문 앞에 놓을 계획입니다. 날씨에 이끌려 작년에 채취해서 보관해 둔 씨앗들도 찾아놔야 되겠습니다. 10평의 텃밭은 아내 담당이지만 늦가을에 심은 대파와 쪽파가 겨울을 잘 버텨냈고 빈자리를 뒤집고 퇴비를 뿌리더군요 봄을 느끼며 9년째 접어드는 시골생활이지만 오전에만 서너 시간 정도 하니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이런 봄의 일상이 나에게는 기쁜 봄 마중입니다. 도시 아파트의 생활은 집이라기보다 방에서 살았다는 말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산수유가 절정이라는 뉴스를 보면서 새봄엔 꽃만 보는 즐거움 보다 매일 기다림의 시간이 시골집에서 사는 큰 기쁨입니다. 문을 열고 나서면 마당이고, 집에서 내려다보면 논이고 가까이 산과 숲이 있어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