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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오고 있는데12,3 계엄령으로 인한 여러상황 때문에 심한 분노를 겪습니다.그러나 천만다행국민이 나라를 지켰으며겉으로는 잠시 평온을 유지한 듯 하지만앞 날이 어떻게 날지 불안합니다.모든게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 될 듯 한데 말입니다. 그러나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지내온 시간들이 아름다웠다고,스스로 고개를 끄덕이고 싶습니다. 이 시간지금까지 걸어온 길 위에 찍힌내 발자국들좋았던 사람과의 얘기 거리도간직해야 할 시간입니다. 누가 보기엔 하잘 것 없었던 일들도눈 감고 돌아보니 마음 한 구석에 자리매김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보낸 일들이아름답게 느껴질까요? 새해에도 초조하지 않고순리대로 성실하게 소소한 일상을 알차고 예쁘게 살면서 우리 부부에게 남은 시간을재산이라고 생각하며조용히 미소를 짓고.. 2024. 12. 27.
조르주앙리 루오 조르주앙리 루오 (1871년 5월 27일 ~ 1958년 2월 13일)는 프랑스의 화가, 판화가.견습공 2024. 12. 27.
막스 클링거-Max Klinger 막스 클링거(Max Klinger, 1857년∼1920년)은 독일의 조각가이다. 그는 처음에는 판화를, 1886년 이후 회화로서 활약하고 다시 조각이 그의 본령임을 깨닫고 조각에 몰두하였다. 판화에는 월등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회화도 대담한 작품이 있고,  조각에서는 회화적인 효과를 고안하여 관능적인 살로메>를 제작한 외에 대표작인 베토벤 좌상>에서는 대리석에 상아·청동 기타의 재료를 병용하여, 복잡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색적인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조각은 번거로울 정도의 열정을 내재시키며, 또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사실을 통해 니체와 기타의 인물에 대한 뛰어난 흉상을 남기고 있다. 2024. 12. 26.
조반니 파토리-Giovanni Fattori 조반니 파토리( Giovanni Fattori , 1825년 9월 6일 ~ 1908년 8월 30일)는 이탈리아 예술가로 원래 역사적 주제와 군사적 주제를 그린 화가였습니다. 중년에 바르비종 학파 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야외 화가 중 한 명이 되어 풍경, 시골 풍경, 군인 생활 장면을 그렸습니다. 2024. 12. 26.
József Rippl-Rónai József Rippl-Rónai (1861년 5월 23일 – 1927년 11월 25일)은 헝가리 예술에 현대 예술 운동을 도입한 화가.가면을 쓴 정물 (1910) 2024. 12. 25.
동네 한 바퀴 겨울 찬바람 느끼며 걸어 보았습니다. 물이 고여 있는 논을 보니 차를 타고 가면서 보았던 느낌과 다릅니다.모자 쓰고 마스크 하고 따뜻한 방한복 입고 등산화 신고 나서니 걸을 만했습니다.실내에서 기계 위에서 걷는 것과 또 다릅니다.뉴스에서 전봉준 투쟁단의 상경시위를 응원한 청년 여성들, 난방버스, 따뜻한 물 한잔,그리고 함께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계엄상황이 온 나라를 극단적인 어려움 속으로 내몰고 민주사회로 가는 길이 어렵게 느껴지고 내 삶을 빼앗어 버려 화가 나지만 신세대의 새로운 세력이 나타난 듯해서 기쁩니다.청년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24. 12. 24.
장 베로 -Jean Béraud 장 베로 ( Jean Béraud 1849년 1월 12일  ~ 1935년 10월 4일)는 파리의 삶과 파리 사회의 밤 문화를 묘사한 많은 그림으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 였습니다. 샹젤리제 거리 , 카페, 몽마르트르 , 센 강변 의 그림은 19세기 말부터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1914년)까지의 일상 파리 생활을 정확하게 자세히 묘사한 그림이다. 2024. 12. 24.
전봉준 투쟁단 농민들의 '전봉준 투쟁단'이 추운 겨울에 트랙터를 몰고 상경해 한남동 시위를 마쳤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큰 사고 없어 다행입니다.물가가 올랐다고해도 낮은 쌀값과 농산물가는 조금 더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더구나 앞으로 기후위기까지 더해져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미래가 어둡습니다.농민들이 편히 살아야 하는데~~~물가가 올랐다고 하는데 농산물 가격도 올라야 되겠지요오늘도 평화를 --- https://www.youtube.com/watch?v=W2pWmE7fdi8&t=6s 출처 : 한겨레 뉴스룸 2024. 12. 23.
존 루이스 크림멜-John Lewis Krimmel 존 루이스 크림멜(John Lewis Krimmel , 1786년 5월 30일 ~ 1821년 7월 15일)은 미국의 첫 번째 장르 장면 화가 였으며흑인을 묘사한 최초의 미국 예술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 그의 그림 중에는 7월 4일 , 센터 스퀘어 (1811/12) 및 선거일 (1815)이 있으며, 두 작품 모두 수많은 군중 구성원의 생생한 묘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