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84 암브로시우스 벤슨-Ambrosius Benson 암브로시우스 벤슨(Ambrosius Benson) (1495/1500 년경 ~1550년 플랑드르)은 북부 르네상스 의 일부가 된 이탈리아 화가였다. 그는 주로 종교 예술을 제작했지만 의뢰를 받아 초상화를 그렸던 것으로 여겨지며 현대적인 복장이나 동시대의 가정적 배경에 두었다. 2024. 12. 31. 뱅크시 그래피티전 담양군문화재단에서 전라남도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11월26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뱅크시 그래피티전’(Banksy Exhibition by Martin Bull)을 다녀왔습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뱅크시는 철저하게 익명으로 가려져 현시대 신비한 아이콘 중 하나로 알려진 작가로 풍자적인 거리예술을 추구하며 낙서 예술가·거리 예술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뱅크시의 고향 브리스톨에서 가장 유명한 큐레이터이자 평론가인 마틴 불의 사진 컬렉션으로 구성되었는데 아직 대중 앞에서 나타난 적이 없는 뱅크시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 풀어주었습니다. 뱅크시의 말대로 “거리의 예술은 거리에 남아있어야 한다”. 전시는 2025년 1월31일까지 진행됩니다. 2024. 12. 31. 마틴 숀가우어-Martin Schongauer 마틴 숀가우어는 "아름다운 마틴" 또는 "예쁜 마틴"으로 알려졌으며, 조각가이자 화가였습니다. 그는 그의 작품을 수집한 젊은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가 오기 전까지 알프스 이북에서 가장 중요한 판화가였으며 조각가가 된 최초의 독일 화가였다. 2024. 12. 31. 2024년 12월30일 2024년은 참 힘들고 어려운 해 인듯합니다.많은 소식을 듣기도 힘이 든데 유가족들의 심정은 오죽할까요? 어려운 정치상황 속에서 전해진 참사 소식이어서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눈앞에서 전해진 비극이 생생한 동영상으로 전해집니다. 피하기 어렵지만 너무 잔인한 세상인 듯해서 마음이 서글픕니다. 2024. 12. 30. 프란체스크 마스리에라 이 마노벤스-Francesc Masriera i Manovens 프란체스크 마스리에라 이 마노벤스 (Francesc Masriera i Manovens, 1842년 10월 21일 ~ 1902년 3월 15일)는 오리엔탈리즘 의 영향을 받은 스페인의 인물화가이자 금세공예가 였다 . 2024. 12. 30. 겨울 왕국 2024. 12. 28. 오귀스트 에르뱅-Auguste Herbin 오귀스트 에르뱅 Auguste Herbin(1882년 4월 29일~1960년 1월 31일)은 입체주의와 추상화로 가장 잘 알려진 프랑스의 현대 미술 화가였다. 정물화정물화 2024. 12. 28. 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오고 있는데12,3 계엄령으로 인한 여러상황 때문에 심한 분노를 겪습니다.그러나 천만다행국민이 나라를 지켰으며겉으로는 잠시 평온을 유지한 듯 하지만앞 날이 어떻게 날지 불안합니다.모든게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 될 듯 한데 말입니다. 그러나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지내온 시간들이 아름다웠다고,스스로 고개를 끄덕이고 싶습니다. 이 시간지금까지 걸어온 길 위에 찍힌내 발자국들좋았던 사람과의 얘기 거리도간직해야 할 시간입니다. 누가 보기엔 하잘 것 없었던 일들도눈 감고 돌아보니 마음 한 구석에 자리매김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보낸 일들이아름답게 느껴질까요? 새해에도 초조하지 않고순리대로 성실하게 소소한 일상을 알차고 예쁘게 살면서 우리 부부에게 남은 시간을재산이라고 생각하며조용히 미소를 짓고.. 2024. 12. 27. 조르주앙리 루오 조르주앙리 루오 (1871년 5월 27일 ~ 1958년 2월 13일)는 프랑스의 화가, 판화가.견습공 2024. 12. 27.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3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