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전원주택 소각장

2mokpo 2022. 6. 12. 21:06

전원주택 7년째 접어들면서

가장 잘한 것은

쓰레기 소각장을 만든 겁니다.

만들 때 조금 힘들었지만 볼품도 좋습니다.

음식물처리는 건조기에 넣어 가루가 되어 퇴비로

생활 쓰레기는 분리해 쓰레기장에 버리고

이곳은 주로 나무 가지치기, 잔디 깎기 부산물만 이용합니다.

 

오늘 아침엔

3일 전 매실 수확 후 가지치기를 하였는데

소나기가 온다는 예보에

이른 아침

전부 소각했습니다.

 

매캐한 연기가 나는 삭막한 모습이 아니라

나무 타는 냄새가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수선화 구근도 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