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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사진기 메고 나들이

율촌 월산마을

by 2mokpo 2009. 9. 28.

 

2008년 가을--

 율촌면 월산마을 보호수 앞에 않아 계시는 할머니

 

 할머니께서 보호수 까지 오고 계십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님의 문패

그러나 할아버지는 돌아 가시고

 

 

 

2009년 여름에 아내와 다시 가 보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한컷

어디서 왔소--

저 양반은 누구요--

그저 사람이 그리우신 모양 입니다.

아들들 자랑이 대단 하셨다. 

그러나 혼자 외로우신듯--

잠시 기다리 라고 하시면서

 

 달걀 2개를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