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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림(한국화가)

동자견려도

by 2mokpo 2009. 8. 21.

 <나귀를 끄는 아이>

아래 김시의 동자견려도의 부분 입니다.

이 부분을 보고 있으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부분 입니다.

당기고 당기고 끌려가지 않으려고 하는 동물의 본능

당시 <김시>라는 작가는 무슨 의미로 이 그림을 그렸는지는 잘 모르겟으나

재미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

이럴때 당근을 주었다면 어떨까요?

 저는

살아가는 세상은 때때로 당근을 줄 필요도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 당근은 함께 즉 우리 라는 전제 조건이 따르는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