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를 끄는 아이>
아래 김시의 동자견려도의 부분 입니다.
이 부분을 보고 있으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부분 입니다.
당기고 당기고 끌려가지 않으려고 하는 동물의 본능
당시 <김시>라는 작가는 무슨 의미로 이 그림을 그렸는지는 잘 모르겟으나
재미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
이럴때 당근을 주었다면 어떨까요?
저는
살아가는 세상은 때때로 당근을 줄 필요도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 당근은 함께 즉 우리 라는 전제 조건이 따르는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