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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4

정원의 겨울 풍경 2023. 12. 19.
정말 많이 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12월다운 겨울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일기예보를 보니 최저 예상 온도는 영화 8도 라고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는 장독대 위에 함박눈이 소복히 쌓여 있었는데 오늘은 장독대가 눈에 묻혀있다 요즘 말로 눈멍 때리다 아침을 먹고 잠시 데크위의 눈을 치우다 손이 시려 멈추고--- 젊을 때 보다 나이가 들어가는 지금은 추위를 타는 체질로 바뀐 것 같다. 그래도 겨울철에 볼 수 있는 마당의 아름다움을 담아보며 하루를 --- 2022. 12. 23.
장독대를 다시 이사와 장독대를 만든 이후 항아리의 수평이 맞지 않고 장독대 주위가 지저분하다고 불평을 한 아내가 어느 날 혼자 장독대의 항아리를 밖으로 옮겨놓았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장독대를 3일에 걸쳐 다시 만들었습니다. 수평 잡기가 힘들었지만, 예전 장독대보다 깔끔한 느낌은 듭니다. 내년부터 담글 장과 된장 맛이 훨씬 좋을 것 같은데 두고 봐야지요. 옆의 좁은 공간에는 봉숭아와 채송화, 맨드라미를 심겠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3일 동안 힘들었습니다. ↑구 버전 ↓신 버전 2020. 10. 18.
겨울준비 이사와서 맞는 첫 겨울준비 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키웠던 화분은 얼지 않도록 해야 할것같아서 미니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그 이전에 아내가 텃밭이 좁다고 해서 마당의 장독대를 옮기고 방부목 화분도 만들어 보앗습니다. 2016.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