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목1 裸木 차 한잔 마시고 나오는 길목에서 파아란 하늘 다 벗어 겨울을 보내고 이제 봄을 맞을 준비가 되었겠지요. 나도 저 나무처럼 때로는 다 벗어 버려야 할텐데--- 2013.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