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재1 나문재 옛날 늘 이 나물만 반찬으로 먹던 사람들이 날마다 이것만 먹으려니 맛이 없어 늘 밥상 위에 남는 채소라 하여 '남은채' 라고 부르던 것이 '나문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잎이 솔잎처럼 좁고 가늘어서 '갯솔나무' 라고도 부르는 나문재는 서해안 개벌이나 모래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라 바닷가 사.. 2009.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