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납매2 눈 속에 핀 납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런 노래가 나온 걸 보면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기를 바랐나봅니다.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그 눈속에 납매도 피었습니다. 정원의 겨울 사진과 함께 눈속에 핀 납매(구아납매)도 올립니다. ↑흰말채나무 2023. 12. 25. 구아납매 구아납매(狗牙腊梅) 꽃잎이 개 이빨 같다고 해서 붙여진 구아납매가 정원에 피었습니다. 좋기도 하지만 기후변화 때문으로 겨울에 이리 따뜻해서 핀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꽃 전체가 옅은 노란색인 소심납매(素心腊梅)와 달리 꽃 중앙부가 붉은색으로 개화시기는 동일합니다. 음력 섣달에 핀다고 납매(腊梅)라는 이름을 얻은 봄의 전령사! 라는데~~~ 2023.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