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45 노루귀 다시 돌산을 헤메 보았습니다. 새끼노루귀들이 쫑긋쫑긋--- 한현수님의 시와 함께 올립니다. --------------------- 봄비 내린 후 물음표 같은 꽃대가 올라옵니다 미처 꽃은 눈 뜨기도 전에 세상이 의문투성이라는 듯 갓난 꽃대의 떨림에는 울음 섞인 물음이 묻어있습니다 작은 고요처럼 내려앉은 햇살 한줄.. 2009. 3. 18. 닭의장풀 꽃잎을 떨구지 않고 눈처럼 녹아 내리는 꽃, 황동규 시인은 코끼리 한 마리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파란 낙하산이 보입니다 꽃 하나가 참 많은 상상력을 줍니다 온갖 지혜를 모아 놓은 달개비를 보세요 가운데 윗 부분의 노란색은 헛수술입니다 꿀이 없기 때문에 꽃가루로 유인.. 2009. 3. 15. 고추나무 고추나무 고추나무잎(전면) 고추나무잎(후면) 고추나무 전경 2009. 3. 14. 고요 고요한 시골 연못의 모습 입니다. 2009. 3. 13. 여심 이 여인의마음을 --- 아시는 분은 2009. 3. 13. 느티나무 기록상 1000년 동안 살아온 느티나무 입니다. 우리동네에서--- 2009. 3. 13. 히어리 히어리가 우리 토종이란걸 다 아시지요. 2009. 3. 13. 생강나무 2009. 3. 13. 노루귀 활짝핀 꽃보다는 이런 모습의 꽃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난 모르겠습니다. 2009. 3. 13. 이전 1 ··· 312 313 314 315 316 3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