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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887

닭의장풀 ‘달개비‘라 부르기도한 닭의장풀 하루만 피고 녹아 버리는 작은 꽃, 화려 하진 않아도 생김새는 작은 생쥐를 닮기도 하였고 꽃 색은 우리정서에 맞는 쪽빛을 연상시키게 하는 꽃입니다. 하루 잠깐 피었다 지는 꽃 때문인지 꽃말이 "순간의 즐거움" 입니다. 꽃잎을 엄지 검지로 잡으면 손.. 2017. 8. 19.
구와꼬리풀 <구와꼬리풀> 씨앗을 심파종하여 피워 낸 우리집 구와꼬리풀 입니다. 큰산꼬리풀, 긴산꼬리풀 등 몇 종류의 꼬리풀 중 잎이 국화잎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자고나면 오르는 집 값 대책이 다시 나왔습니다. 비 맞지 않고 발 뻗고 잠 잘 수 있는 집은 있어야겠지요 내 집이.. 2017. 8. 13.
서양벌노랑이 오래전 해남 고천암주변 길을 걷다가 보았던 노랑 색상이 잊혀지지 않아 올봄 마당에 씨를 뿌렸는데 이제 꽃을 피웁니다. 2017. 7. 31.
금강애기나리 조금 높은 산에 올라야 만날 수 있는 <금강애기나리> 쉬엄쉬엄 산을 오르다 보면 지난세월 어떻게 살았는가 싶습니다. 생각 없이 살았으니 생각날 리가 없습니다. 예술가들의 작품엔 자신의 철학이 들어있어야 한다는데 철학은 아니더라도 생각 없이 70평생을 살았으니~~ 이제 부터라.. 2017. 6. 11.
노랑꽃창포 2017. 6. 4.
광대수염 식물이 계절을 알립니다. 광대나물은 봄을 알리고 광대수염은 여름을 알립니다. 꽃 색상은 하얀색 혹은 연한 자주색이며 대여섯 송이가 뭉쳐서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 들에서 쉽게 눈맞춤 할 수 있는 꽃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 2014년 5월 중순경부터 ‘세월호 안산 합동분향소 벽에 붙어.. 2017. 5. 14.
조개나물 솜 털이 많은 조개나물 조개 사는곳에서 솜털이 있으면 불편할텐데--- 2017. 4. 14.
노루귀 2017. 3. 27.
변산바람꽃 흔히 변산 아씨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변산바람꽃 입니다. 뒷 보습도 예쁘더군요 201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