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887 조개나물 오래만에 동네 산책을--- 2018. 4. 25. 피나물 줄기를 꺾으면 붉은색 진이 나오는 피나물 입니다. 햇살을 받고 꽃잎을 활짝 연 피나물의 색이 참 곱습니다 나무들이 이제 하나둘씩 봄의 기운을 느끼고 새싹을 피울 무렵, 숲속의 계곡에서는 이렇게 피나물이 무리를 이루어 피어 있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노랗습니다. 사람의 솜씨로는 .. 2018. 4. 15. 남바람꽃 하늘거리고 있을 분홍빛 꽃잎들이 눈에 아른거려 나설 수밖에 --- 가슴을 설레게 한다. 목이 긴 미인의 자태와 사랑을 하는 소녀의 발그레한 볼처럼 한 송이로는 외로울까? 때로는 두 송이가 함께 올라와 외롭지 않을 것 같다. 긴 목선이 아름다운 남바람꽃의 꽃말은 ‘천진스러운 여인’ .. 2018. 4. 13. 노루귀 노루귀가 세상을 들어 올렸네요-- 2018. 3. 16. 상사화 잎과 꽃은 왜 따로 피어 서로 그리워하나 숲이 햇빛 가리지 않는 이른 봄 싹 내밀어 영양분 축적 뒤 여름에 꽃 피워 절 주변 많은 건 스님 번뇌 대리만족 위한 걸까…국내 자생종과 도입종 7종 » 상사화의 서로 다른 품종. 상사화는 수선화과 여러해살이 풀로 이른 봄에 꽁꽁 언 땅을 뚫고 새싹을 내민다. 초여름까지 무성하게 .. 2017. 9. 21. 병아리풀 만 나들이 병아리풀과 재미있게 놀고 온 날--- 2017. 9. 21. 애기앉은부채 늦둥이 애기앉은부채---- 2017. 9. 16. 돌콩 요즘 제철을 맞은 돌콩 꽃이 깜찍하게 피고 있습니다. 꽃 윗부분에 연보라색 꽃잎 하나 꽃 좌우 부분에 흰색 꽃잎이 각각 하나 가는 줄기를 뻗어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왼쪽으로 감으며 핍니다. 꽃이 작아 슬쩍 지나치면 보기 힘들지만 자세히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보입니다. 힘겹게 한 .. 2017. 9. 11. 쥐손이풀 세잎쥐손이풀 같기도하지만 일단 쥐손이풀로 올립니다. 2017. 9. 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