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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 사조 명화/바로크31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Artemisia Gentileschi ) Artemisia Lomi 또는 Artemisia Gentileschi (1593년 7월 8일 – 1656 )는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의 화가였다. 그는 가장 뛰어난 17세기 예술가 중 한 사람 이며 여성이 예술 교육을 받거나 전문 예술가로 일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시대에 피렌체 의 Accademia 의 회원이 된 최초의 여성이었다. 그녀의 많은 그림에는 희생자, 자살 및 전사를 포함하여 신화, 우화 및 성경의 여성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뛰어난 자연주의로 여성 인물을 묘사할 수 있었다. 홀로페르네스를 죽이는 유디트 성 세례 요한 의 머리를 가진 살로메 2023. 8. 9.
디에고 벨라스케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Diego (Rodríguez de Silva) Velázquez 스페인의 위대한 화가로 17세기 스페인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로 스페인 황금기의 왕 펠리페 4세 의 궁정을 대표하는 화가가 된 후 평생 궁정화가로 지냈다. 바로크 시기 최고의 화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사실적인 초상화로 유명하며, 과 와 특히 는 역대 최고의 초상화로 자주 거론되는 작품이다. 또은 그가 남긴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후대의 화가들에게까지 큰 영감을 주었다. 교황 인노첸시오 10세의 초상 난쟁이와 발타자르 찰스 왕자 이 작품의 할머니는 세비야 시대 에 제작된 디에고 벨라스케스 의 풍속화 입니다. Velázquez는 이와 같은 초기 그림에서 노동 계급 캐릭터를 자주 사용했으며 많은 경우에 그의 가족을 .. 2023. 7. 24.
안토니 반 다이크 안토니 반 다이크(네덜란드어: Anthony van Dyck 안토니 판 데이크) 1599년 5월 22일 ~ 1641년 12월 9일)는 플랑드르의 화가이다. 특히, '플랑드르 그림'의 대표적 초상화가로 유명하다. 영국의 회화 특히 초상화에 영향을 끼쳤다. 부드러운 구도와 선미한 색채로써 종교, 신화, 우의적인 제재도 취급하였으나 초상화가로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영국 화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17세기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의 한 사람이다. 1632년부터 찰스 1세의 궁정 화가로서 죽을 때까지 200점이 넘는 초상화를 남겼다. 대표작으로〈십자가 강하〉, 〈찰스 1세의 초상〉등이 있다. 오랑주나소 공 윌리엄 2세의 초상(1632년경) 찰스 1세 참회하는 막달레나 아고스티노 팔라비치니의 초상.. 2023. 5. 19.
잔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 잔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 17세기 이탈리아의 건축가, 조각가, 화가, 극작가, 이탈리아 바로크 조각양식을 창조시킴. 베르니니 루도비카 산피에트로 광장 성 베드로 광장 성 제롬과 마리아 막달레나 아이들에게 놀림당하는 파운 페르세포네를 납치하는 하데스,1621-22년 ,대리석 높이220cm, 표범과 사티로스 프로세르피나의 강간 2023. 4. 11.
안니발레 카라치(Annibale Carracc) 안니발레 카라치(Annibale Carracci, 1560년 11월 3일 ~ 1609년 7월 15일)는 이탈리아의 초기 바로크 시대 화가이다. 예수와 성베드로 아피아 가도에서 성 베드로에게 나타난 그리스도는 네로의 기독교 박해 시절, 그를 피해 로마를 떠나 은신하려던 베드로가 아피아 길에서 예수를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놀란 베드로의 다소 과장 섞인 몸 자세는 바로크적인 역동감을 느끼게 한다. 자신의 의무를 잊은 채 박해를 피해 도망치기에 급급했던 베드로는 십자가를 이고 나타난 예수를 보고 크게 놀라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물었다. 이에 예수는 “로마” 라고 답 함으로써 베드로가 가야 할 길을 일러주었다. 이 그림은 실제로 가서 보지 않으면, 굉장히 큰 그림으로 느껴진다. 화면을 가득 채운 .. 2023. 3. 30.
안니발레 카라치(Annibale Carracci) 안니발레 카라치(Annibale Carracci, 1560년 11월 3일 ~ 1609년 7월 15일)는 이탈리아의 초기 바로크 시대 화가이다. 예수와 성베드로 성 베드로에게 나타난 그리스도는 네로의 기독교 박해 시절, 그를 피해 로마를 떠나 은신하려던 베드로가 아피아 길에서 예수를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화면 밖을 가리키는 예수의 오른팔과 비스듬히 그려진 십자가-- 놀란 베드로의 몸 자세는 역동감을 느끼게 한다. 자신의 의무를 잊은 채 박해를 피해 도망치기에 급급했던 베드로는 십자가를 이고 나타난 예수를 보고 크게 놀라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Quo Vadis, Domine)?”라고 물었다. 이에 예수는 “로마”라고 답함으로써 베드로가 가야 할 길을 일러주었다. 성 프란체스코와 막달라 마리아가 함께.. 2023. 3. 23.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Johannes Vermeer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Johannes Vermeer 1632년 8월 31일 ~ 1675년 12월 15일)는 바로크 시대에 활동했던 네덜란드출신 화가이며. 네덜란드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네덜란드의 '황금 시대'에 활동했던 화가였다. 현존 작품 40점은 거의 대부분 소품들로서 한 두 사람의 가정생활을 그린 것이 대부분이다. 그 밖에 루가 복음서에 나오는 베타니아의 마르타와 마리아 자매 이야기를 소재로 그린 그림처럼 성서속의 이야기들을 주제로 한 것도 있고, 불과 2점이지만 풍경화도 있다. 풍경화 중에 《델프트 풍경》은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진주 귀고리를 하고 알쏭달쏭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그렸는데 이 그림이 ‘북유럽의 모나리자’라는.. 2023. 3. 8.
클로드 로랭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은 바로크 시대의 프랑스 화가, 판화가 였습니다. 그는 생애의 대부분을 이탈리아에서 보냈고, 네덜란드 황금기 회화의 동시대인들을 제외하고는 풍경화에 집중한 최초의 중요한 예술가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푸생과 함께 17세기 가장 위대한 프랑스 풍경화가로 손꼽힌다. 그는 장엄한 풍경에 주로 고대 유적지의 모습을 담는 방법으로 자신의 고전 취향을 뽐내면서도 빛과 색의 느낌을 잘 살려 대기의 변화를 신비롭게 펼쳐 내어 ‘그림 같은’ 환상을 심어 놓는 작업에 뛰어났다. 황금빛이 은근히 감도는 중간 톤의 색조와 마치 안개가 낀 듯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클로드 로랭의 그림들은 소위 그림 같은 풍경 그림이 되었고, 후대 풍경 화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어쩌면 우리가 가끔 .. 2023. 2. 22.
렘브란트 하르멘스존 반 레인, Rembrandt 렘브란트 렘브란트 하르먼손 반 레인(네덜란드어: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06년 7월 15일 ~ 1669년 10월 4일)은 바로크 시대의 네덜란드 화가이다. 빛의 화가라고도 불리는 그는 일반적으로 유럽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이자 판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지며 특히 네덜란드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이기도 하다. 예술 분야에서 그는 역사가들이 소위 '네덜란드의 황금 시대'라고 부르는 시대를 불러오는데 기여하였다. 렘브란트의 동시대의 초상화, 자화상, 성경 장면의 삽화는 그의 가장 위대한 창조적 업적으로 여겨진다. 1632년 외과의사 조합의 의뢰로 첫 번째 집단 초상화인 〈니콜라스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를 완성하면서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초상화가가 되..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