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26 관찰 이리 들러주니 잘 자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009. 8. 5. 아버님께서 직원과 함께 앞줄 좌측에 앉으신 분이 아버님 이십니다. 당시 목포 전매서에 재직중 이셨습니다. 29세에 돌아 가셨는데--- ㅠㅠㅠ 옷 차림으로 보아 여름인듯 합니다. 2009. 8. 5. 대화 어디서 무얼 어떻게 등등 할머님은 궁금 하신 모양이다. 아주머니 한분이 손수래를 밀고 내려 오신다. 올라가신 할머니와 마주치시면서-- 이야기 내용은 잘 들리지 않지만 짐작을 해 본다. 무엇을 캤느냐? 밭에 다녀 오느냐? 등등이 아닐까? 아주머니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신듯--- 할머니 가실 길을 보.. 2009. 8. 5. 예덕나무열매 예덕나무는 대극과의 낙엽 소교목으로서 남부지방의 바닷가에 주로 자생한다. 한자로는 야오동(野梧桐), 또는 야동(野桐)이라고 부른다. 야오동은 나무모양이 오동나무를 닮았다는 뜻이고, 적아백은 봄철에 돋아나는 새순이 붉은 빛깔이 난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며, 채성엽은 잎이 크고 넓어서 밥이.. 2009. 8. 4. 변상벽(고양이와참새)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완보(完甫), 호는 화재(和齋). 화원으로 현감을 지냈으며 영모(翎毛)·동물·인물을 잘 그렸다. 특히 닭과 고양이를 잘 그려 변계(卞鷄)·변고양(卞古羊)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초상화 솜씨도 뛰어나 국수(國手)라고 일컬어졌다 한다. 1763, 1773년 영조의 어진을 그렸다. 대표작.. 2009. 8. 4. 까마귀쪽나무 까마귀가 날아와서 입맞춤을 하는 나무라 <까마귀쪽나무> 라고 했을까요? 아니면 열매를 까마귀가 먹을 때 쪽 쪽 빨아 먹어서 <까마귀쪽나무>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가마귀쪽나무·구롬비라고도 불리는 까마귀쪽나무는 녹나무과에 높이가 약 7m정도로 자라는 상록교목 입니다. 수피는 갈.. 2009. 8. 4. 풍란(원예) 몇년전 화원에서 구입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할 때는 몇 촉 되지 않았는데--이리 번식을 하였습니다. 제가 요즘 게으른 탓에 조금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버렸는데 이리 예쁜 꽃을 보여주고 거기에 향 까징--- 회원님들께 향을 날려 보냅니다. 거실에 올려 두고 사진 담아 보앗습니다. 2009. 8. 3. 대흥란 국가보호(멸종위기)2종 식물 입니다. 처음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대흥란 이라는 이름으로---명명 되었습니다. 습기가 많은 숲속 음지의 낙옆이 쌓인 곳에서 자라는 부생(腐生)식물로서, 7~8월 경에 잎이 없이 맨땅에서 15㎝ 가량의 흰색바탕에 홍자색 꽃대만 피어 약 2주 뒤에 사라지.. 2009. 7. 31. 어머님과 여동생 언제 어느때 누가 찍어 주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어머님은-- 여동생을 데리고 아버님 산소를 찾으신 모양이다. 이런 여동생이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다. 2009. 7. 31.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