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할매의 성공
“높은 자리 오른다고 성공이 아녀,
높은자리 앙거서 나쁜 일만 하고 못된 일만하문 그것은 실패여.”
무안 일로장에서 장날마다 “뻥 소리를 귀에달고 30년을 살아온 신경자, 김현병 부부는
평생을 뻥 튀기로 살아 왔어도 욕심을 크게 튀어 본적이 없으시다며
“ 자식들 먹이고 자식들 갈치고, 이만큼 살문 되제.”
유동종, 강연순 부부(영암 신북면 월평리)
"놈헌티 못헐일 하지말고, 어디가든 환영 받는 사람 되고.“
“이 시상에 좋은 말만 내 놓음서 살아야제. 나 듣고 자픈 그대로 놈 헌티 허고 살믄 되야.”
201512 전라도 닷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