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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by 2mokpo 2015. 8. 20.

자주 지나는 동네 길

올해 처음으로 진한 향기에 멈짓하고 찾아보니

요 녀석 이다.

종자의 털은 솜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였고 인주의 재료로도 쓰였단다.

독사나 벌레에 물린 데에 치료제로 쓰인다.

열매는 완전히 여물면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가는데

 담기가 쉬운 곳에 있으니 눈여겨 보다가 날아가는 종자를 담아 봐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