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한센인의 일상을 사진에 담은 박성태 작가의
100년만의 외출 우리안의 한센인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작가는
사진전을 통해 이들을 하나의 이웃으로 불러낸 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내 최초이며, 사진전을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그대로 드러냈다. 고 한다.
또
자기들이 더는 숨어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걸
사회에 정식으로 선언하는 건 용기와 결단이 없었으면 불가능하였다고 하며
난 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으려 노력했다." 고 한다.
한센인 시인의 이승과 저승의 거리가 눈물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