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꽃들의 이름을 알다보면
참... 희안한 꽃 이름들이 무척이나 많다.
요란하거나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우리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들과 어찌 그리 닮아있는지...
오늘 올리는는 사위질빵 또한
가장 서민적이고 정겨운 이름의 꽃은 아닌가 싶다.
사위사랑은 장모라고 하는데...
그 사위사랑에서 유래되어 붙여진 이름.... " 사위질빵"
"질빵" 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니
짐을 걸어서 메는데 쓰는 줄 이라 합니다.
도데체 사위질빵은 또 무엇인지...
각자 생각해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