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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나무 이야기

사위질빵

by 2mokpo 2013. 9. 27.

 

 

 

우리  꽃들의 이름을 알다보면

참... 희안한 꽃 이름들이 무척이나 많다.
요란하거나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우리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들과 어찌 그리  닮아있는지...
오늘  올리는는 사위질빵 또한

가장 서민적이고 정겨운 이름의 꽃은 아닌가 싶다.
사위사랑은 장모라고 하는데...

그 사위사랑에서  유래되어 붙여진 이름....  " 사위질빵"
 
"질빵" 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니

짐을 걸어서 메는데 쓰는 줄 이라 합니다.
도데체 사위질빵은 또 무엇인지...
각자 생각해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