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슬처럼 맑고 투명함을 지니고 있는
<나도수정초>
전체가 수정처럼 맑고 고운 <나도수정초> 는
광합성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양분을 썩어가는 낙엽에서 섭취하며 사는 부생식물 입니다.
파란 눈처럼 보이는 푸르스름한 부분이 암술이며
노르스름한 부분이 수술이며
주변을 감싸고 있는 게 꽃잎 이라고 합니다.
볼수록 신비하고 재미있게도 보입니다
마치 외계인처럼.
자연의 신비는 정말 희한하고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만 보인
<나도수정초>
조금 먼 곳에서 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