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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괭이밥

by 2mokpo 2013. 5. 1.

 

 

초장초, 괴싱아, 시금초, 외풀

시금풀, 산거초(酸車草), 산모초(酸母草),

 산장초(酸漿草) 라고도 한다.

 

꽃이 달려있지 않을 때는 

 괭이밥을 토끼풀과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토끼풀 잎에는 특유의 무늬가 있고

       또

괭이밥 잎은 중심을 따라서 약간 접혀 있다.


예전 손톱에 봉숭아물 들일 때 괭이밥을 많이 사용했다.

봉선화 꽃잎 + 소금 + 괭이밥을 넣어

찧어서 

 손톰에 올려놓고 실로 동여메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요즘은 봉숭아물 들인 손을 자주 볼 수 없어 

 아쉽지만---

 그 ~~~

예쁨이

약품 냄새나는 매니큐어에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