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이 넘으신 장모님 이신데
외 증손녀가 보고싶으셔 얼마전에 오셨습니다.
며느리가 손녀 "보트침대"라는걸 만들고 있는데
장모님, 아내, 며느리가 전부 동원되 만들고 있는중에 장모님 몇컷 담았습니다.
내가 옆에 있어도 바늘에 실을 끼원 달라고 하지 않고 직접---
ㅎㅎ 나도
)(*&^
보트침대 작업중 입니다.
옛날 해본 솜씨라 아내와 며느리 보다 훨씬 정교 합니다.
잠시 독서 삼매경---
그러다가 이리 고개 숙이고 수면 중 입니다.
이번주에 아들 집으로 가시겠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