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우리 모두에게 있는 열등감
▶ 자존감과 열등감은 관점의 문제다
☞자신은 소중하며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자존감이 높다. 반면에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나는 못난이야,’ ‘나는 무능해.’라고 믿는다.
☞자존감과 열등감은 외적인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다.
같은 고졸이라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떳떳하고 당당하지만 열등감을 가진 사람은 수치스럽고 창피하게 여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자기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자신의 눈,코,체중을 마음에 들어한다.
☞남의 감정을 파악하는 공감 능력(EQ)이 높아서 상대방의 평가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자신감 있고 변화에 잘 대처하는 좋은 리더가 된다. 미래에 대해 희망적이기 때문에 성공 경험도 많이 한다.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을까?
☞그렇다. 유아기의 부정적 경험을 통해서 형성된 열등감도 바꿀 수 있다.
조건에 상관없이 자신을 좋아해주고 인정해 주는 경험을 반복하면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
이무석 지음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