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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지리고들빼기

by 2mokpo 2012. 9. 23.

 

 

가을 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가을 입니다.

오지 않을것 갘은 가을이었는데---

 

 

옛 동요에

가을이라 가을 바람 솔솔 불어 오니--

이 가을에

가을 바람 한번 느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 잠시 쉼표를 찍고

숲길이나 들길을 걸어 보시면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리산등의 높은 산에 자라고 있는

<지리고들빼기>를  올립니다.

 

언젠가 무주 설천봉에서 보았는데

이제 알고 보니

그 꽃도

 <지리고들빼기> 였던것 같습니다.

 

<지리고들빼기>

혹 가을바람을 느껴 보시기 위해

나들이를 하실 기회에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