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인 꽃 고마리를 보셨나요?
왜 고마리라는 이름을 지녔을까요?
먼저 고마리는 고마운 풀 입니다.
고만고만한 것들이 모여 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하고
생명력이 강해 많이 퍼져 나가 인제 그만 되었다는 서 고마리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고마리는 하수구나 개천 등 더러운 물 주변에서도 잘 자라서 더러운 물을 정화해줍니다.
더러운 물도 정화하고
우리 마음도 정화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가 또 욕심을 부린건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욕심은 부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