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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음악49

Yesterday Once More 오늘은 들어본 팝송은 카펜터스의 예스터데이 원스 모어 The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1969년 결성되었다고 하는데, 리처드 카펜터와 캐런 카펜터 남매가 그 멤버였습니다. 카펜터즈의 곡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1973년 5월 1일에 발매된 그들의 5번째 정규 앨범인 'Now&Then'에 수록된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TaWayUE5XA 2023. 7. 25.
이사도라 모리스 자르(Maurice Jarre) 작곡(1968)하고 폴모리아가 연주하여 유명해진 이사도라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11BOH_nJI 2023. 5. 10.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두 남자가 자신들을 향해 총알을 쏟아 붓는 곳으로 달려 나가는 마지막 정지화면이 아직도 인상적인 영화 이다. “내일을 향해 쏴라”의 OST​ 1969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영화 이지요 할 데 이비드의 작사, 바드, 바카라크의 작곡, 가수, 미국의 대중음악 가수로, 1960~70년대 명가수로 각광받 B. J. Thomas(1942~2021) https://www.youtube.com/watch?v=lSYxf_1uED0 2023. 4. 26.
Stand By Your Man Stand By Your Man은 원래 Tammy Wynette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인데--- 난 Carla Bruni가 부른노래를 즐겨듣는 편입니다. Carla Bruni(카를라 브루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모델입니다. 2008년 당시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니콜라 사르코지와 결혼하여 프랑스 영부인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sJq2YsoSHk0 2023. 3. 25.
인디언 보호구역-Indian Reservation Paul Revere & The Raiders (폴 리비어 앤 더 레이더스 ) 폴 리비어 & 더 레이더스는 1960년에 창설한 락 밴드로 이들은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후반까지 미국의 다른 락 밴드들이 이들을 추종 못할 정도로 주름잡고 성공했던 락 밴드 그룹이었다. 미국의 원주민 인디언들, 수천년 동안 광활한 대륙을 누비며 나름대로 문화를 발전시켜 왔는데 지금은 보호구역에서 매우 가난하게 살고 있는데 인디언들의 아픔을 나타낸 노래가 있는데요. 바로 1971년에 크게 히트했던 ‘Indian Reservation’ 이다. 아래 내용은 위키백과에서 미국의 인디언 탄압 미합중국 건국도 인디언들에게는 비극의 시작이어서, 백인들은 인디언들의 토지를 무상몰수했다. 이에 폭력투쟁으로 저항하자 백인들은 인디언.. 2023. 3. 17.
All for the Love Of a Girl 무엇을 하고 지금까지 왔을까? 커피 한 잔으로 잠시 목을 축여 보며 추억은 저 멀리서 손짓하며 따라 오라고 하지만 어느새 갈 수 없는 세월이 되어 버렸습니다. 『All For The Love A Girl』은 1959년 미국의 컨트리 가수 「Johnny Horton」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여 발매한 곡입니다. 한 때는 어느 소녀에게 사랑을 주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는데--- 1960년 11월 텍사스 주 밀라노에서 자동차 충돌 사고로, 33살의 젊은 나이로 유명(幽冥)을 달리하고 말았습니다. 국내에서는 '1959년에 발표된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이란 제목으로 알려진 바로 『All For The Love A Girl』 국내에서는 김세환씨가 번안해 부른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까지.. 2023. 3. 11.
The Prayer "The Prayer"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인류애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원래는 듀엣곡이 아닌 1998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화 'quest for camelot'이라는 영화의 ost 였다고---. 캐나다 가수 셀린 디옹은 영어로, 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는 이탈리아로 각각 불렀다. 두 사람이 이를 듀엣 곡으로 편곡해 발표하는 것은 이듬해인 1999년이다. I pray you'll be our eyes and watch us where we go And help us to be wise in times when we don't know Let this be our prayer when we lose our way Lead us to the place guide us with your grac.. 2023. 2. 24.
Evergreen-Susan Jacks 1980년에 발매된 캐나다 출신의 '수잔 잭스 (Susan Jacks)'의 정규 4집 앨범에 수록된 곡 이라고 합니다. 원곡은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로이 오비슨 이 1962년에 발표한 곡으로, 1980년 '수잔 잭스'가 리메이크 한 'Evergreen'은 푸르고 순수한 느낌의 서정적인 가사와 정겨운 멜로디 그리고 '수잔 잭스'의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노래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중 한곡으로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곡입니다. Evergreen - Susan Jacks 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tim Then my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When the c.. 2023. 1. 28.
채은옥 -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 채은옥의 우수 어린 허스키 보이스가 어우러진 은 1976년의 최대 히트 곡 였지요. 작사, 작곡은 김종순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옷깃을 세워주고 우산을 받쳐주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해 본 곡이고요--- 지금도 자주 듣는 곡입니다. 함께 음미해 보시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E_GHSUYpLWk 202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