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번째
잔디를 깎았습니다.
전원주택에 크든 작든 잔디밭이 있어야 하고
많은 사람이 잔디의 푸르름에 전원생활의 로망을 갖기도 합니다.
만약 전원주택에 잔디밭이 없다면 어떨까요?
푸른 잔디밭을 원하면 그만큼
잔디밭 관리도 해 주어야 합니다.
최소한 아래 3가지는 해 주어야 한다.
▶흔히 뗏밥이라고 하는 부분적 모래도 보충해 주어야 하고
▶잡초도 뽑아 주어야 하고
▶최소 한 달에 2번 정도 깎아주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비료도 살짝 주면 좋습니다.
누군가 와서 잔디 관리가 잘 되었다고 하면
주인장의 노력이 그만큼 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혹 최초 마당에 진디를 계획하신다면
흙 성분이 거의 없는 마사토를 권합니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잡초는 훨씬 덜 자랍니다.
비싼 값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