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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손녀

by 2mokpo 2012. 12. 30.

 

 

 

인천에 사는 며느리의 친구가

딸을 원했는데 아들을 출산 하였다고 합니다.

백화점에 갔는데 아기의 원피스가

예뻐

손녀에게 줄려고 사서 택배로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원피스입은 모습을 인증샷해서 보내라고 카톡으로)(*&%

하였답니다.

사진을 보냈는데

웃는 모습에 딸을 더 그리워 하는 모양 입니다.

아들을 둔 며느리의 선배는

웃는 아기의 모습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아들들은 어렸을때 부터 조금 무뚝뚝한 모양 입니다.

선배의 두번째는 딸을 출산하기를 바라고

난 무뚝뚝한 아기의 출산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