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4 시래기 동지 섣달 기나긴 겨울 한가운데를 가고 있습니다.데크 위 정자에 널어놓은 무청이 누렇게 시들고 말라시래기 답습니다.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아내의 손맛이 더해지면 맛있겠지요시래기국도 맛있지만 난 시래기 무침을 더 좋아합니다. 시래기가 되기까지 얼고, 녹는 시간이필요한가 봅니다.작년 12월 3일부터 우리 마음도 얼었는데오늘부터녹기 시작할까요? 2025. 1. 15. 겨울준비 김장하고 무와 당근을 땅에 묻고 시래기와 겨울간식으로 곶감 그리고 작은 비닐하우스까지~~ 월동준비와 겨울동안 먹을 일용할 양식 준비도 마무리했읍니다. 아내가 고생했습니다. 어깨 토닥토닥 해 주었네요. 2023. 11. 25. 텃밭 가을 설거지 텃밭 가을 설거지를 했습니다. 아내는 무가 작다고 하면서도 꽤 큰 무도 몇 개 되어 재미는 보았다고 하면서 그래도 푸짐해서 좋다고 합니다. 당근과 생강도 뽑고 얼마 되지 않은 무를 땅을 파서 보관하고 무 잎은 무청 시래기를 겨울 반찬으로 좋아하는 아내는 말릴 걱정을 하면서 작은 무는 국을 끓여먹겠다고--- 손녀들의 체험학습도 하였던 날 손녀들이 훗날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몫인 정원의 월동준비는 불편한 허리가 좋아지면 마무리해야 되겠습니다. 힘든일은 아니지만 시든 꽃대도 자르고, 모아두었던 낙엽과 왕겨로 보온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21. 11. 24. 겨울준비-2 이사와서 처음 맞는 겨울 이라 우선 먹거리 준비가 제일 먼저 입니다. 우리집 겨울 준비 입니다. 2016.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