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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능소화 능소화과 > 능소화속 학명 Campsis grandifolia (Thunb.) K.Schum. 옛날에는 능소화 잎을 따 모아서 염액을 추출하였다고 하는데 의외로 염색이 잘 되는 식물로 동과 철을 매염제로 반복 염색하여 짙은 색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팔모양의 꽃은 색상이 화려하고 점잖고 기품이 있으나 지는 꽃잎은 매우 지저분합니다. 옛날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어 '양반꽃'으로도 불렀다고 합니다. 2022. 7. 18.
Steve Hanks 그림 Steve Hanks (스티브 행크스) ​1946년 미국 샌디에고 출생 어린시절 아버지를 따라 남쪽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뛰고 놀았던 기억이 그의 마음속에 강한 색채감으로 자리하였다. 따뜻한 수채화 누드 그림이 많다 수채화로 그려낸 서정시(詩) 같고 사진처럼 섬세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좋다. 현존하는 수채화가(水彩畵家) 중 최고라고 --- 버크리대학 졸업 2022. 7. 17.
애기범부채 애기범부채 붓꽃과, 애기범부채속 (Crocosmia) 학명 Crocosmia × crocosmiflora 다른 이름으로 '몬트브레티아' 라고도 합니다.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많은 개량 품종이 있습니다. 2022. 7. 17.
땅나리 땅나리 백합과 > 백합속 학명 Lilium callosum Siebold & Zucc 예전 정원에 애기범부채, 범부채, 백합, 노랑참나리 동네에 함께 심었는데 노랑땅나리는 없어지고 애기범부채 사이에 한 개체. 주위의 애기범부채와 범부채를 뽑아주었더니 올해 두 송이 꽃을 보여 줍니다. 올해부터는 특별 관리 모드로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꽃이 밑(땅)을 향해 핀다고 하여 땅나리라고 하며 종명의 callosum은 "자색 반점이 있다(callosus)"는 뜻으로 꽃에 반점이 있다는 것을 나타 낸다는데 예전에는 반점이 있었는지 반점은 없다. 2022. 7. 16.
비비추 4 종류의 비비추가 차례로 꽃을 피워 주는데 처음에 좀비비추 두번째로 일월비비추 이어소 이름모른 비비추가 피었습니다. 2022. 7. 15.
하이베리쿰 물레나물과 > 물레나물속 학명 Hypericum patulum Thunb. 망종화, 금사매 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식물들의 이름이 속명(Hypericum)으로 많이 부르더군요 노란 꽃술이 매력적인 꽃. 그래서 금사매라고도 하고요 망종 때 핀다고해서 망종화 라고도 하고요 빨간 열매도 매력적 입니다. 2022. 7. 14.
오늘-- 오전 구름 낀 날씨. 정원의 잡초를 뽑을까 생각하다 올해 3번째 마당 잔디를 깎았다. 내일 새벽부터 하늘과 땅이 빗줄기로 이어질 거라는 소식이 있다 내일 아내의 외출로 하늘과 땅이 이어지는 줄기를 혼자 바라볼 것 같아 아쉽다.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음악 몇 곡 들으며 소리는 최대로 크게---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비오는 소리가 좋아진다. 눈은 소리없이 내리기 때문일까? 2022. 7. 13.
길거리화가 뱅크시 2022. 7. 12.
아낙(ANAK) 아낙의 사전적 의미는 남의 집 부녀자를 통속적으로 일컫는 말. 노래 제목은 필리핀 가수 프레디 아귈라가 부른 노래 ANAK. 노래 제목은 ‘자식’ 이라는 뜻이다. 이 노래가 나올 당시에는 포크송이 한국에서도 많이 유행하던 시절이었던 데다, 부모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가 한국인의 정서에도 잘 맞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히트를 기록한 필리핀 유행가가 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아기가 태어나서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부모님이 하는 말에 반항하다 뉘우치고, 올바르게 자라 어른이 되어 아이를 둔 아버지가 된 후, 부모님이 옳았음을 뒤늦게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nt2TuygaM 위키백과 참조 2022.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