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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 봄에 가지색 줄이 있는 흰색의 종모양의 꽃이 피는 이 꽃 --- 첨 정성스래 담는게 이 녀석 인데 오늘도 마음에 들지 않게 담아 졌다. 마음에 들지 않는게 어디 산자고 뿐 이겠는가 마는--- 2009. 3. 22.
노루귀 다시 돌산을 헤메 보았습니다. 새끼노루귀들이 쫑긋쫑긋--- 한현수님의 시와 함께 올립니다. --------------------- 봄비 내린 후 물음표 같은 꽃대가 올라옵니다 미처 꽃은 눈 뜨기도 전에 세상이 의문투성이라는 듯 갓난 꽃대의 떨림에는 울음 섞인 물음이 묻어있습니다 작은 고요처럼 내려앉은 햇살 한줄.. 2009. 3. 18.
닭의장풀 꽃잎을 떨구지 않고 눈처럼 녹아 내리는 꽃, 황동규 시인은 코끼리 한 마리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파란 낙하산이 보입니다 꽃 하나가 참 많은 상상력을 줍니다 온갖 지혜를 모아 놓은 달개비를 보세요 가운데 윗 부분의 노란색은 헛수술입니다 꿀이 없기 때문에 꽃가루로 유인.. 2009. 3. 15.
고추나무 고추나무 고추나무잎(전면) 고추나무잎(후면) 고추나무 전경 2009. 3. 14.
고요 고요한 시골 연못의 모습 입니다. 2009. 3. 13.
여심 이 여인의마음을 --- 아시는 분은 2009. 3. 13.
느티나무 기록상 1000년 동안 살아온 느티나무 입니다. 우리동네에서--- 2009. 3. 13.
히어리 히어리가 우리 토종이란걸 다 아시지요. 2009. 3. 13.
생강나무 200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