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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생애 두 번째 삽목

by 2mokpo 2021. 6. 24.

작년 여름 처음으로 수국 삽목을 해 보았는데

성공적으로 잘 나와서 가을에 정원으로 옮겨심고

어린묘목이라 보온을 해 주었는데 다 살았습니다.

내년엔 꽃 구경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두 번째 수국 삽목과 황금사철 삽목을 해 보았습니다.

그늘막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물로 습도 관리만 잘하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물은 겉흙이 마르는걸 보려고 화분에

녹소토를 사용하였습니다.

그외는 스티로폴 박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애지중지 하는 것보다

약간은 무관심으로 키우다 보면

뿌리를 내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