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텃밭에 고추, 가지, 토마토, 가지, 쑥갓등 모종을 심고
작년에 부실하게 세웠던 지주를 올해는 야무지게 한다고 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시작한 비가 밤사이에 흠뻑 내려
마음이 흡족하고 흐뭇합니다.
이럴 때는 오지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지요.
잠시 비가 그친 사이
텃밭 보고
마당 한 바퀴 도는데
이웃집 아주머니가 “하늘이 열리네요“ 한다.
비가 그칠 것 같다는 말로 받아 드립니다.
비가 그칠 것 같다는 표현 한 가지 더~~~
구름이 거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