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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청화쑥부쟁이

by 2mokpo 2019. 11. 12.







어디서 나눔 받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3년 째 정원에서 곱게 자란

보라색의 청화쑥부쟁이

올해도 화단가득 피어났습니다.

생명력도 강해 금방

자리를 잡고 쉽게 키울 수 있고

색상도 곱습니다.

몇 년 키우면

화단을 가득 메울정도로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내년에는 화분에도 키워

우리마을 도로변에 놓아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