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현직 부장판사인 문유석이 지은 책
진단한 한국사회의 국가주의적, 집단주의적 사회 문화를 파헤친 이 책을 읽다가
데이의 <세 황금문> 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누구나 말 하기 전에 세 문을 거쳐야 한다
"그 것이 참 말인가" "그것이 필요한 말인가" "그것이 친절한 말인가"
매일 매일 되새겨 봐야 되겠다.
마음에 와닿는 글(요즘 그리고 앞으로 내 생활 일것 같다)
"내 일을 간섭없이 내 방식대로 창의적으로 해내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내가 매력을 느끼는 소수의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걸 좋아하고
심지어 가끔은 가족으로부터도 자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갖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