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들은 달력을 만들 때
그들 주위에 있는 풍경의 변화나
마음의 움직임응 주제로
그 달의 명칭을 정 했다고 합니다.
저는 아파치족과 크락크 족이 7월을 불렀던
“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 이 마음에 듭니다.
▶사슴이 뿔을 가는 달 - 키오와 족
▶들소가 울부짖는 달, 풀이 마르는 달 - 오마하 족
▶옥수수 익는 달 - 위네바고 족
▶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 - 아파치 족, 크리크 족
▶산딸기 익는 달 - 수우 족
▶콩을 먹을 수 있는 달 - 엘콘퀸 족
▶연어가 떼 지어 강으로 올라오는 달 – 위시람 족
▶나뭇가지가 열매 때문에 부러지는 달 - 주니 족
▶풀 베는 달 - 아베나키 족
▶조금 거두는 달 - 무스코키 족
▶한여름의 달 - 풍카 족
▶천막 안에 앉아있을 수 없는 달 - 유트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