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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읽다가·서평 모음

개인주의자 선언

by 2mokpo 2018. 8. 9.




<개인주의자 선언> 현직 부장판사인 문유석이 지은 책

 진단한 한국사회의 국가주의적, 집단주의적 사회 문화를  파헤친 이 책을 읽다가

데이의 <세 황금문> 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누구나 말 하기 전에 세 문을 거쳐야 한다

"그 것이 참 말인가" "그것이 필요한 말인가" "그것이 친절한 말인가"

매일 매일 되새겨 봐야 되겠다.


마음에 와닿는 글(요즘 그리고 앞으로 내 생활 일것 같다)

"내 일을 간섭없이 내 방식대로 창의적으로 해내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내가 매력을 느끼는 소수의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걸 좋아하고

심지어 가끔은 가족으로부터도 자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갖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