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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들깨파종

by 2mokpo 2018. 5. 19.






아내가 마당에있어

아내의 전화를 내가 받았다.

이웃집에서

들깨 모종 가져다 심으라고

전해 주란다.

아내에게 전달했더니

총알같이 가서

모종을 가져다 심는데

왜 그리 빨리 갔다 왔느냐고 하니까 

오늘처럼 보슬비 내리는 날이

모종 심기가 좋단다.

그런가 보구나~~~ 


해오라비사초 와

솜다리에 눈이 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