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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 사조 명화

마리암 파레

by 2mokpo 2015. 11. 13.

 

 

 

 

 

마리암 파레(Mariam Pare 38)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마우스 페인터(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모로코 케니트라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마리암은 그림 그리기를 어릴때부터 좋아했으나

20살때인 1996년 그녀의 운명을 바꾸는 큰 시련을 겪었다.

친구의 차를 타고 가던 중 창문을 뚫고 들어온 총탄에

마리암은 척수 부상을 입은 후 사지가 마비된 것이다.


그녀의 손과 손가락에 아주 작은 미세 운동 기능만 있었다.

그래서 손보다는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