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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내 생각은--

더 슬퍼지는 사회

by 2mokpo 2014. 8. 22.

교황이 4박5일 한국을 방문하고 임지인 바티칸으로  가셨다.

그분이 이번 방문동안 여러 말씀을 하셨지만 공통적 내용은

간단하고 아주 쉽다.

힘들고, 어렵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둑여주어야 된다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모든일에 잇어서 정의로워야 한다는것.

그런 일에 우선순위가 있을 수 없겠지만

나에게 누군가 그럼 누가 먼저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먼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하여야 된다고 생각 한다.

갈수록 이런 정치가 별로 없는것 같아 슬프다.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는데 갑자기 생각나는 말들이 있다.

옛날 할머니께서 "못된 짓을 하면 죄로 가니까 못된짓을 하지 말라"고 하시던 말씀,

누군가에게 했던 말인지는 모르지만 "천벌을 받을것"이여 하시던 말이다.

그 말이 맞다.

힘들고, 어렵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원인을 제공하는 사람은 죄로가고 천벌을 받을것 같다.

 

영화 멸량의 마지막 장면이 떠 오른다.

천행은 민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