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라는 이름이 샘 났던지
어린애의 투정 처럼
<나도꽃마리>라고 할꺼야 하고 떼를 쓴 탓인지
<나도꽃마리> 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또
꽃이 작아 사람들의 눈이 잘 띄지 않아
이름이라도 여러개 갖고 싶어서 인지
소리나는 대로 부르기 쉬운<꽃바지>라고도 한다.
꽃이 작고
색상 또한 회색이 감도는 청색으로 피어
우리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못 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작고 보잘것 없이 느껴진
<꽃바지>가
봄이 옮을 알려 주는것 같다.
<꽃마리>라는 이름이 샘 났던지
어린애의 투정 처럼
<나도꽃마리>라고 할꺼야 하고 떼를 쓴 탓인지
<나도꽃마리> 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또
꽃이 작아 사람들의 눈이 잘 띄지 않아
이름이라도 여러개 갖고 싶어서 인지
소리나는 대로 부르기 쉬운<꽃바지>라고도 한다.
꽃이 작고
색상 또한 회색이 감도는 청색으로 피어
우리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못 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작고 보잘것 없이 느껴진
<꽃바지>가
봄이 옮을 알려 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