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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깽깽이풀

by 2mokpo 2011. 4. 5.

 

 

 

올해도 역시 그자리에는

아무 탈 없이

이리 예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속 살이 비친

보라 빛

예쁘지 않는 꽃이 있겠습니까? 마는

더욱 예쁜것은

국가보호식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꽃의 지름이 2센티미터 정도

보라색 꽃잎은 6장에서8장 까지 달리며

개체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꽃잎이 활짝 펼쳐지면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드러나며

수술의 꽃밥은 노란색도 있고

자주색도 있다.

내가본 크기(일반적 꽃잎이 핀 상태로)는

100원 동전 크기정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