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오후 5시45분경에 핸폰으로 문자 메세지기 왔는네 내용은 도시통합반대 대책회의 참석요청 10,14(수)17:00 여수시의회소회의실(장소인듯) 입니다.
발신전화 번호는 690-7015 이었습니다.
전화번호부로 번호 확인한 결과 의회 의정계 였습니다.
일방적인 요구에 무지 기분이 좋지 않앗습니다.
그후 10월13일 오후19:00 경 전화가 왔는데 내일(10월14일) 회의 참석여부를 묻는 전화 였습니다.
어디이며 문자만 보내고 무슨 회의참석이냐, 내일은 약속이 있어 참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속한 소속 단체로 내용을 다 보냈다는데 14일 오전에 확인해 보니 13일 오후 6시 이후에 팩스로 문서가 왔답니다.
오후 6시 이후 전송으로 내용을 알리고 일방적으로 참석여부를 묻는방법은 무리 아닌가요.
다음날 전화가 와서 여직원과 통화를 하였습니다.~~~통화내용 생략~~~
자기는 잘 모르고 김 **분이 전화를 했다길래 바꿔 달라고 하였더니
밖으로 나가고(전화를 받고 즉시 다시 하였는데) 없다네요.
무지 바쁘셨나 봅니다.
다음날 또 문자가 왔습니다.(10월14일) 이번에는 발신 번호가 0000 입니다.
이런 번호를 왜 쓰는지 아마 발신인 번호를 숨기기 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 입니다.
전화 번호 찍힌걸로 직접 확인 하였더니 의회 전문의원실과 의정계 였습니다.
여수시 의회 홈페이지에 아래 3가지의 해명을 요구 하였습니다.
1.어떤 사유로 저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게 되었는지요.
2.참석 할 수 없다고 의사를 표명 했는데 다음날 왜 다시 문자 보내고 전화를 하였는지요.
3.왜 10월14일 보낸 문자를 발신인 번호를 000 으로 보내게 되었는지요
우선 이 3가지를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번호 찍힌걸로 확인하니까 의회 전문의원실,의정계 였습니다.
형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 생각은 사전 내용을 문서 혹은 전화로 그 내용을 알리고 참여여부를 물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처음 문자를 받앗을때 일방적인 요구를 하는것 같아서 무지무지 기분이 좋지 않았네요.
내 속알머리가 밴뎅이 속알머리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