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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자주달개비

by 2mokpo 2025. 6. 15.

 닭의장풀과

학명 Tradescantia reflexa Raf

우리 엄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색은 보라색입니다.

자주달개비꽃은 보랏빛이나 자주색 꽃이 매력적인 식물로, 관상용이나 약용과

천연염색재료로도 쓰이는 재주 많은 꽃입니다.

꽃이 피면

중앙에 노란 수술이 돋보입니다.

 꽃말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사랑" 이래요.

하루만 피고 지는 꽃의 특성 때문에

이런 의미가 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주 달개비는 보라달개비 양달개비 자로초로도 불리고

꽃의 진한 자줏빛을 이용해 천연 염색 재료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