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연합뉴스에서
김민기 작곡가 별세
“긴 밤 지새우고”,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잠간 뉴스를 듣고
요즘 같은 시국에
당신이 하실 일들이 아직 많이 남으신 분이신데--
아직 생을 등지기에는 아까운 나이인데---
생각해 봅니다.
가까운 분이 돌아가신 듯
가슴이 텅 비고 허전함 합니다.
당신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
세상에서
좀 더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
아쉽습니다.
지금도 자주 듣지만
<상록수> <아침이슬>을 더욱 즐겨 들으렵니다.
대중을 위하고,
서민들의 애환과 삶을 담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면 하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K_PLzE9e3jU
https://youtu.be/Amw-fk4kmmE?si=rN1uG5gFc2wuOO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