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약
작약과(Paeoniaceae) 작약속(Paeonia) 학명 Paeonia japonica (Makino) Miyabe & Takeda)
작약꽃 속명의 paeony 는 그리스 신화에서 이 꽃을 약용으로 처음사용한 paeon 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작약꽃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피고 관상용과 약용으로 쓰이며.
홑작약과 겹작약이 있고 고고한 품위는 간결한 홑 작약이 꼽힌다.
서양인들은 작약이 자라는 곳마다 악령(惡靈)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흰독말풀 같은 독초와도 싸울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어 왔다.
종명 '자포니카(japonica)'는 '일본의(of Japan)'라는 뜻의 라틴어다.
'마키노(Makino)'는 일본의 식물 분류학자로 일본 식물에 학명을 붙인 최초의 일본인이다.
국생종에서는 국명은 백작약(추천명) 기타국명으로 산작약 이라고도 한다
우리같은 일반인은 '백작약'은 '흰색(白) 꽃이 피는 작약'이라는 뜻 정도로 알면 좋을 것 같다.
3년만에 핀 정원은 작약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