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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팥꽃나무

by 2mokpo 2024. 4. 2.

4월이 시작되면 마당에는 새싹들의 향연이 시작되고 이른 나무 꽃이 피기 때문에 설레는 달이기도 하다.

계절의 여왕이 5월이라지만 난 하루하루 설레는 4월이 더 좋다

얼었다 녹은 흙에서 움트는 새싹의 에너지와 신비로움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신비에 한없이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다

마당에 핀 팥꽃나무입니다.

팥꽃나무과 산닥나무속 학명은 Wikstroemia genkw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