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대의 자화상인듯~~
달빛 아래에서 생황을 분다는 의미..정강이까지 걷어올린 바지와 흐트러진 머리와 술병으로 보아 한잔한 모양이다..
단원기에 의하면 김홍도는 달빛과 꽃이 흐드러지는 날에는 비파나 퉁소 등 악기를 연주하곤 했다는데...
진정 김홍도는 그림만 그린 게 아니라 예술 전체를 사랑했나 보다..
그림을 보면서 술과 함께 하모니카 불고 싶다는 느낌이 문득 엄습한다..
약 50대의 자화상인듯~~
달빛 아래에서 생황을 분다는 의미..정강이까지 걷어올린 바지와 흐트러진 머리와 술병으로 보아 한잔한 모양이다..
단원기에 의하면 김홍도는 달빛과 꽃이 흐드러지는 날에는 비파나 퉁소 등 악기를 연주하곤 했다는데...
진정 김홍도는 그림만 그린 게 아니라 예술 전체를 사랑했나 보다..
그림을 보면서 술과 함께 하모니카 불고 싶다는 느낌이 문득 엄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