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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림(한국화가)

장욱진

by 2mokpo 2023. 9. 5.

출생:191818일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 송용리(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사망:19901227(향년 72)

 

, 가족, 아이, 나무, 새 등 가정적이고 일상적인 소재들을 어린아이의 그림처럼 간결한 구도와 자신만의 독특한 색과 감성으로 표현해내서, '동심의 화가'로 불린다. 화가는 191818, 아버지 장기용과 어머니 이기재 사이에서 4형제 가운데 차남으로 태어났다.

 

박수근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세대 서양화가이다. 장욱진은 가족이나 나무, 아이, 새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소재들을 주로 그렸다. 장욱진은 1947년 김환기, 유영국 등과 <신사실파>를 결성하였는데 사실을 새롭게 보자라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신사실파의 철학대로 화가 장욱진은 자연 사물들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 안에 내재해있는 근원적이고 정신적인 본질을 추구하였다. 그렇기에 화가 장욱진의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대담하다.

나는 심플하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화가 장욱진은 평생을 자연 속에서 심플한 삶을 살면서 그림을 통해 동화적이고 이상적인 내면세계를 표현하였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생전 말년에 작업을 하면서 머물던 조선시대 가옥이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8911일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출처 : 나무위키

진진묘 33-24 (1970년)
나무 아래 정자, 1986, 캔버스에 유채, 32.5x26.5cm
자화상
자유상 - 캔버스 유채 - 40.9 x 31.8cm (6호) - 1985
어부
어미소
수하
소 - 나무에 유채 - 15 x 23cm - 1953
소 - oil on canvas - 30.0x40.0cm - 1988
새와 가족
산수도 -  oil on canvas - 52.0☓24.0cm - 1986
배와 고기 - oil on paper - 21.5x10.0cm - 1960
무제
동물가족
난초 An Orchid - oil on canvas 33.0☓25.7cm 1988
나룻배 - 1951년
까치1987 - 캔버스에 유채 - 41 X 32cm
공기놀이 - 1938년
1976년작 '팔상도'. 부처님의 탄생부터 열반까지 묘사한 작품
‘무제’, 캔버스에 유채, 45.7×35.5cm,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