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난초과 > 타래난초속
학명 Spiranthes sinensis (Pers.) Ames
몸을 꼬아가며 꽃을 피워대는 모양에서
타래난초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타래난초의
꼬이는 몸매는
에스라인으로 날씬합니다만
우리 사는 세상은
요란스럽습니다.
살아가는 세상은
상호부조일 때 아름다울 것 같은데
모두 제 욕심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상호부조의 바탕아래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